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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생활정보-직장인에게 유용한 앱] (5) 어학…토크쇼로 영어공부 ‘미티영(미국 TV로 배우는 영어회화)’ – 매일경제

by | Dec 22, 2014 | News

*본 기사는 외부 저작물로,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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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. 듣기만 해도 속이 울렁거린다.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, 영어는 직장인들의 영원한 숙제다. 요즘은 중국어 등 제2외국어도 하나쯤은 필수라니. 이제 어학용 앱을 이용해 틈틈이 외국어 공부를 해보자.

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. 외국어 공부의 첫걸음은 단어 암기다. ‘잠금화면 단어장-FindnLock’ ‘워드톡(Word Talk)’ 앱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영어 등 외국어 단어 암기를 도와준다.
스마트폰 잠금화면에 영단어 퀴즈를 보여주고 이를 맞혀야 화면이 열리는 식이다. 중등, 고등, 수능, 토익 단어 등을 고를 수 있어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다. 특히 엑셀과 연동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. 평소 외우고 싶은 단어를 엑셀로 정리해서 저장하면 이를 스마트폰 잠금화면에 띄울 수 있다. 개인별 맞춤형 학습도 가능하단 얘기다.

듣기(Listening)도 중요하다. 외국인들은 어찌 그리 말을 빨리 하는지. 그래도 계속해서 듣다 보면 언젠간 정말 들리지 않을까.

‘Speater’ ‘Starplayer’는 구간 반복 청 취에 유용한, 일명 ‘찍찍이’ 앱이다. 음성파일을 실행하고 다시 듣고 싶은 구간을 표시하면 자동으로 무한 반복해준다. 음성 외에 영화, 드라마 등 비디오 파일도 실행할 수 있다. 미드(미국드라마)나 일드(일본드라마)를 보며 외국어 공부를 해보자. 재생 속도도 조절 가능해 잘 안 들리는 부분은 천천히 들을 수 있다. 특히 Speater는 스스로 음파를 측정하는 기능이 있어 단어의 시작과 끝을 정확히 구분한다. 반복 청취가 필요한 구간을 찾을 때 유용하다. Speater는 아이폰 전용, Starplayer는 안드로이드폰 전용 앱이다. 두 앱 모두 무료 체험판이 있긴 하다. 그러나 다양한 기능을 모두 써보려면 3000원 안팎의 결제를 해야 한다. 그만한 값을 하니 아깝진 않다.

언어만 습득하는 게 어학의 전부는 아니다. 그 나라의 문화도 익혀야 된다. 미국인들은 평소 어떤 주제로 대화할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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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금화면으로 단어 공부 ‘워드톡’

구간반복 무한청취 ‘Starplayer’

해외출장 가면 ‘바로 쓰는 회화’ 앱

‘미국 TV로 배우는 영어회화(미티영)’는 미국 방송을 보며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앱이다. 앤 해서웨이가 출연한 말랑말랑한 토크쇼부터 힐러리 클린턴의 진지한 인터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. 분량도 대부분 5~10분 안팎이어서 틈틈이 공부하기 좋다. 단 매일 30분까지만 무료다. 30분 이상 이용하려면 3300원을 결제해야 한다.

당장 해외출장을 앞둔 직장인이라면 ‘바로 쓰는 회화’ 앱 시리즈를 써볼 만하다. 영어, 중국어, 프랑스어, 아랍어 등 14개 외국어로 공항, 교통, 숙박, 식당 등 상황별 필수회화를 익힐 수 있다. 통문장에 대한 원어민 발음 듣기, 문장을 특정 시간에 들려주게 하는 예약 기능도 있다. 동시통역 기능도 제공되지만 문장이 조금 길어지면 인식률이 떨어지는 점이 아쉽다.

직장인 유용한 앱 시리즈 순서 ➊ 출근➋ 업무➌ 인맥 관리 ➍ 회식 ➎ 어학 ➏ 재테크 ➐ 휴가 ➑ 건강 ➒ 출산·육아 ➓ 이직

[노승욱 기자 inyeon@mk.co.kr]

[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788호(12.24~12.31일자) 기사입니다]